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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들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른 관점, 즉 영양학적 측면의 생활방식에도 관심을 갖는다.
영양학은 개개인의 건강, 성장, 운동수행에 미치는 식품과 그 효과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영양학의 연구는 우리들이 필수 영양소에 관한 지식을 얻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 최근에는 의학자들이 선진국에서 유행하는 심장질환, 암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식품과 식품 구성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양보충제는 약품이나 건강 또는 특별영양소의 효과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되는 새로운 용어이다.
운동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새로운 장비나 개선된 훈련 방법들을 항상 찾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적절한 영양은 운동과 스포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많은 스포츠 과학자들이나 스포츠 영양학자들이 운동과 스포츠 경기력에 대한 식사구성, 식이보충제와 같은 영양의 효과에 대해서 연구해오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들은 특별히 노력하는 운동선수들에게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영양지침을 제공해준다.
이 장의 목적은 적절한 건강, 운동,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식사를 조절하는 사람들에게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분별력 있는 지침을 제공하는 데 있다.
바디빌더의 스테로이드사용에대해..
  이름 : 황현모  
 
날짜 : 2012-09-29 11:03:31
E-mail : qqwwee07@naver.com ㅣ 조회수 : 2771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번에 근육과 유전에 대해 질문드린 황현모입니다.

너무나 상세하고 명확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서, 교수님의 홈페이지에서 많은 고급지식과 정보 를

얻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실은 내년에 바디빌딩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다는 보충제에도 관심이많고

정확한 운동방법과 루틴을 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운동시마다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테로이드는 쓰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정보에 의하면 국내의 바디빌딩대회에입상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을 보면 스테로이드에 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사용이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옥훈련을 견디게 해주고

근육합성을 엄청나게 빠르게 해준다는 스테로이드, 어떤 바디빌더는 스테로이드 없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고 단언하기도 합니다. 최고의 선수라면 한번쯤 유혹에 빠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보디빌딩계의 상황에 좌절하는 많은 선수들도 있을 것입니다. 

내츄럴 바디빌딩을 지향하는 저로서 이런 편법적이고 불법적인 방법을 하고서떳떳하지 못하게 입상하고싶지

않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스테로이드 사용에 부정적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두서없이 쓰게됬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존경하는 교수님

저처럼 보디빌딩에 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권만근
황현모님! 먼저 답변이 늦어 미안하군요! 추석연휴는 가족과 풍성하게 보내셨지요? 물론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면 추석이 반갑지 않은 선수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답변의 요점 그리고 핵심만의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보디빌더라면 약물복용을 연상시킬 정도로 따가운 시선으로 보는 것은 사실이며, 먼저 걸었던 보디빌더 한사람 그리고 現 대한보디빌딩협회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반성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스테로이는 약물 형태와 쓰이는 용어의 차이지... 올림픽 태동때 부터 경기력 향상을 위한 목적과 승리라는 성과와 수단으로 취급, 극소수 선수들의 욕심이 엮어낸 욕심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순간까지 끊임없는 유혹의 검은 그림자는 어느 곳에서던 존재하였다 생각합니다.

다만 도핑 근절을 위해 KADA & WADA 국내 & 세계 도핑콘트롤 센터에서 끊임없는 도핑방지 대책과 검증 시료약 개발을 통해 약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막는자가 있으면 피해 갈수 있는 약물을 만드는 악덕 기업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환자들의 질병 치유 목적을 위한 윤리의식과 사명감으로 좋은 약재를 개발 보급하는 제약회사가 있다는 점입니다.
정말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치료제가 부정의 목적으로 잘못 쓰여 건강한 사람이 투여 혹은 인위적 호르몬 자극을 통해 경기력 향상 목적에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한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정정당당히 네츄럴하며 묵묵히 운동하는 보디빌더들이 많이 있다 믿고 있습니다.
위문제는 비단 보디빌더들만의 문제가 아닌 타 운동종목 선수들 중에도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 제가 운동하던 1987년 운동,영양, 보충제 관한 지식이 부족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약물 보충제 이야기를 들어도 쉽게 이해하고 접하기 어렸웠으며, 보충제 한통을 구하기 위해 해외전지 훈련이라는 시간을 가디리며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해외전훈을 하면 해외에[서 보충제 샵에서 프로테인을 비롯 카보음료, 비타민 & 미네랄 제품을 구입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인터넷 쇼핑몰 혹은 수입약품을 취급하는 곳이 많이 생겨 손쉽게 구입하지만 그렇지 못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이 1993년 시범종목에서 1994년 정식종목이 되며 연봉을 책정하게 됩니다. 초창기만 하여도 보디빌딩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운동 여건과 양질의 음식을 마음껏 먹고 운동만 할 수 만 있다면...! 하는 소원아닌 희망으로 보디빌더에 미쳐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며 전국체전의 과열... 연봉이 오르기 시작하며 준 프로화 개념, 직업화 되면서 선수들 성적은 곧 최고 액수 연봉 협상과 직결되는 현상으로 나타났지요. 조금더 낳은 성적을 거두고자 하는 선수들의 욕심과 유혹이 생겨나며 일부 부덕한 선수들의 약물이 유혹에서 싸움을 하였다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순수하게 네츄럴하게 운동하는 선수들도 분명 있습니다. 질문자님 말처럼 떳떳하게 운동하는 선수들까지 약물 취급 받는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첫 미스터코리아 체급 우승하던 1989년 2등과 1990년 1등 하던 때를 생각하면 옛 사진을 봅니다. 당시 미스터코리아 1등하돈 당시 제 팔 사이즈가 42cm라면 믿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무대에서는 팔사이즈가 몇이냐/ 라고 물어며 47cm 정도 나가냐?라고 어느기자 질문에 답변을 얼무부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근육 밸런스 및 근육강도 질만으로 무대에서 어느정도 우승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이용했던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오늘날 어머엄한 근육사이즈를 본다면 상상 할수 없는 우스운 이야기로 취급할 줄 압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점은 저는 평생 운동하며 순수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 드리며...그리고 1987년 운동을 시작으로 2006년 은퇴를 하는 순간까지 국제 국내 시합 후 많은 도핑 테스트에 임하며, 당당하게 지금 이순간까지 선수생활을 하였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수로서의 최고의 몸을 자랑하기 이전에 선수로서의 떳떳하고 당당한 운동 윤리를 지켰다는 자부십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때로는 시합의 승패에서 1등과 때로는 2등을 오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그 선수에게 밀려 2등을 하였으나, 오랜시간이 지나 그 선수가 약물에 걸려 도핑 판정과 제제를 당할때 원망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두서 없는 글을 작성한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운동은 자신을 위해서 운동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먼저 떳떳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이겨 1등을 하기 이전 자신에게 한점 부끄럼없이 자신에게 많큼 속이지 않은 1등과 최선을 다하였나 돌아 볼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보디빌더 하나만은 열정으로 하였다 이야기 할때 떳떳한 1등과 열정이 묻어 날수 있는 노력을 하였나 입니다.

황현모님 지금 비록 더디고 만족하지 못한 몸상태에 실망과 유혹을 느낄 수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본인이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한 믿음이 어느정도 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본운동을 즐기며 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훗날 잘못된 운동과 보충제와 약물의 부작용에 따른 댓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두려워 할줄 알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K-Bar를 통해 몸상태가 좋지 않은 대상자 실험을 통해 국가 대표를 비롯 몸상태 변화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령 제가 운동처방시켜 보디빌더가 되었던 대상자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운동프로그램과 보충제를 소개시켰다면 제 제자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겠습니까? 그들이 저의 진정한 증인이 아닌가 생각한다면 운동은 올바르게 운동하고 훗날 올바르게 지도를 할때 양심의 근육을 성장 시킬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글을 줄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요.   2012-10-04 09:01:28  
황현모
말씀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10-04 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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